흥천중, ‘숲에서 놀자’진로연계 프로그램 운영

흥천중, ‘숲에서 놀자’진로연계 프로그램 운영

   
   

이상현기자
흥천중학교는 9월 20일 흥천중학교(교실, 운동장, 숲, 텃밭) 일대에서 인근 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을 초청하여 진로연계 ‘숲에서 놀자’ 행사를 진행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교과별 특색 있는 6개의 진로체험 부스와 숲 놀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흥천중 전교생이 행사 기획 단계에 참여하였으며, 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6개의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초등학생 모둠 구성 및 관리, 숲 놀이 체험 학습을 진행했다.   
진로연계 프로그램은 중국문화체험, 도서관 연계 체험, 세계문화체험, 역사랑 놀자 체험, 보건 체험, 골프 체험으로 구성되었다. ‘중국 문화 체험’에는 버블티 만들기, ‘세계문화체험’에는 영어로 배우는 쿠킹클래스, ‘역사랑 놀자’에는 전통놀이, ‘도서관 체험’에는 책갈피 만들기, ‘골프 체험’은 골프 실습, 건강 지킴이에는 ‘보건 체험’ 등의 체험이 각각 진행되었다.
특히 학교특색사업인 학교 공간재구조화로 마련된 숲 공간을 활용하여 보물찾기, 숲 밧줄 놀이 등 발도르프 교육이 실시되었다. 숲 놀이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성을 자극하는 학교 내 다양한 공간을 소개하고 주변 생태 환경을 배우는 교육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흥천 지역 내에서 초등학교, 중학교 간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추진되었다. 교과별 특색 있는 진로 연계 체험 프로그램의 운영으로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했다. 기획 및 진행 과정에 전교생이 모두 참여하여 행사 기획 및 진행, 학생 인솔, 부스 운영을 주도함으로서 공동체의 유대감, 원활한 의사소통, 창의적 사고의 증진 등 학생들에게 필요한 역량을 기를 수 있는 기회도 만들었다. 학생 수가 줄어들고 있는 소규모 학교의 공간과 주요 활동을 공개함으로서 인근 학생들에게 학교 홍보도 가능하다.
진로 연계 ‘숲에서 놀자’행사를 기획한 강경원 교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인근 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한 ‘숲에서 놀자’ 행사를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 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의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화합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하였다. 
김태수 흥천중학교 교장은 “이번 행사가 본교 학생들에게는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함께한 초등학교 학생들에게는 중학교 교육과정에 대해 이해를 높여 주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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