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여주 강천보 현장소장
여주투데이
2010.06.12 21:53
“남한강 살리기 여주 6공구 강천보는 고전과 현대의 조화로 탄생된 친환경
‘보’로 홍수는 물론 재해예방과 갈수기 수량확보에 그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4대강 살리기 한강(남한강) 6공구 강천보 건설 현장을 책임지고 있는 현대건설 이영태 소장.
강천보는 총 연장 440m로 이중 350m가 필요에 따라 수문을 여닫을 수 있는 가동보로 만들어 진다.
또 가동보는 회전형 수문을 채택해 평상시 수위조절과 수질오염 방비가 용이하고 조작이 쉽고 유지보수가 편리하도록 라이징섹터게이트 형식으로 설계된 친환경 ‘보’이다.
이 소장은 “강천보 건설을 위해 24시간 현장을 가동하고 있다”며 “6월말까지 ‘보’와 관련한 9기의 구조물 중 6기의 구조물과 하천정비 공사를 일부 완료할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강천보는 현대건설이 자체 개발한 기술로 ‘보’ 상단에는 강합성 트러스공법을 적용한 공도교로 건립된다”며 “이 공법은 콘크리트만을 적용한 교각에 비해 가볍고 공간 및 시계확보가 뛰어나 개방감을 높여 준다”고 설명했다.
홍수기에 가물막 공사로 인한 피해가 우려된다는 지적에 대해 이 소장은 “장마철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다음 달 중순부터 8월말까지 현장작업을 전면 중단할 계획”이라며 “9월부터 2차 가물막 설치 공사를 실시해 나머지 3기 구조물 공사를 마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4대강 살리기 한강(남한강) 6공구 강천보 건설 현장을 책임지고 있는 현대건설 이영태 소장.
강천보는 총 연장 440m로 이중 350m가 필요에 따라 수문을 여닫을 수 있는 가동보로 만들어 진다.
또 가동보는 회전형 수문을 채택해 평상시 수위조절과 수질오염 방비가 용이하고 조작이 쉽고 유지보수가 편리하도록 라이징섹터게이트 형식으로 설계된 친환경 ‘보’이다.
이 소장은 “강천보 건설을 위해 24시간 현장을 가동하고 있다”며 “6월말까지 ‘보’와 관련한 9기의 구조물 중 6기의 구조물과 하천정비 공사를 일부 완료할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강천보는 현대건설이 자체 개발한 기술로 ‘보’ 상단에는 강합성 트러스공법을 적용한 공도교로 건립된다”며 “이 공법은 콘크리트만을 적용한 교각에 비해 가볍고 공간 및 시계확보가 뛰어나 개방감을 높여 준다”고 설명했다.
홍수기에 가물막 공사로 인한 피해가 우려된다는 지적에 대해 이 소장은 “장마철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다음 달 중순부터 8월말까지 현장작업을 전면 중단할 계획”이라며 “9월부터 2차 가물막 설치 공사를 실시해 나머지 3기 구조물 공사를 마칠 것”이라고 강조했다.